쌓인게 진짜 많아보이는 글쓴이의 ‘일본인들과 지내게 된 썰’

해외 거주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지내보고 살아보고 하면서 보니

국내에서의 일본 이미지와 실제는 다르더라고요

물론 모두 같을 수가 없지요 사람은 다 다르겠지만

제가 겪어본 수십명의 사람들은 국가별로 대게 비슷한게 분명 있습니다.

일본을 좋아하시는 분은 보면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안 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제가 운이 안 좋게 이상한 일본인만 수십명 겪은 걸 수 있죠 하지만 제 경험에 의해 씁니다.

일본인은 나라가 잘살고 임금도 높으니 이럴 줄 몰랐는데, 심각하게 돈 아낍니다.

물론 모르는 타인들 (특히 지네나라사람들끼리)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합니다.

하지만 같이 살거나 몰래 할 수 있다면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로 자기 손익만 생각합니다.

상인들이 매번 하는 말이 일본인들은 구경 엄청하고 물건도 만져보고 하는데 좋다고하고 절대 사지 않는답니다.

돈 아끼는게 잘못은 아니죠,

그런데 제가 가장 진상이라고 생각 한 건,

학교 끝나고 일본애들이 같이 당구장에 가자고 해서 당구장을 갔는데, 알고보니 바였습니다.

그런데 바에 당구대가 있고 보증금 1달러를 내고 술을 먹으면서 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일본애들이 거기 잔뜩 있는데

보증금 1달러를 내고 당구만 치길래 제가 4불짜리 맥주라도 먹자니까 비싸다고 절대 시키지말래요.

그러면서 가방에서 과자와 음료수를 꺼내더군요.

외국이라 괜찮대요. 참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먹고 당구를 진짜 그렇게 오래 치고 나가면서 보증금 1달러 다시 챙겨서 가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당구하는 사람 다 일본인…

그리고 여러 국가 출신 친구들과 버거집에 갔는데요,

일본인 둘만 번이랑 치즈 외에 따로 주문해야하는데

패티 추가하면 2불 이상 추가된다고 절대 주문 안 하고 세상에 치즈랑 빵만 먹어요.

그리고 정말 놀란 건 교통비 아낀다고 자전거 중고로 사서 2~3시간을 타더라고요.

네 욕할 건 아니지만 진짜 꼭 이정도로 해야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심한건 처음 홈스테이 기숙사 등 같이 살면서 느낀게, 남의 것을 마음대로 써요.

화장실을 같이 썼는데 몸 씻는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켜보는데 제거를 쓰더라고요.

그리고 티슈나 봉투 등 소비용품 몰래몰래 가져가서 씁니다.

그리고 따지면 절대 안 했다고 소리지르고 증황을 대면 입 꾹 닫고 절대 사과 안 해요.

심지어 물건 박살내거나 뭘 해도 돈줄테니 사과 안 한다고 사과 받고싶으면 돈 못준다 뻐기더군요.

여기 부동산회사나 부동산 중개인들 하는말이,

일본애들은 한 둘 산다고 해서 집 빌려주면 사람을 열명 가까이 데려와서 키 복사해서 나눠쓰고,

집 부수고 못갚는다 뻐기고 튀거나 도주하는거 다반사고

대마펴서 냄새가 안 빠지는 경우 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문화적인 것으로 차이를 느낀게,

남한테 미안하다는 걸 말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일본인은 길가다 부딪히면 미안하다고는 해도 개인적으로 남이 안 보는 데서 큰 문제를 저지르면 절대 사과 안 합니다.

그리고 소위 국뽕이라고하죠 이게 그렇게 심한애들은 처음 보네요.

중국 한국 대만 프랑스 독일 브라질 스위스 터키 인도

그 어느 나라출신 친구도 일반적 대화에서 자기나라에 대해 얘기하는 경우를 못봤습니다.

그런데 일본애들은 무조건 자기나라 이야기고 뭘 보면 무조건 비교 무조건 일본얘기에요.

그리고 한 번은 제 룸메가 감기에 걸려서 몇주동안 새벽까지 기침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먹었냐니까 일본에서 갖고온거를 다먹어도 안 낫는다네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서 가져온걸 주니까 한국산 중국산은 절대 안 먹는답니다.

그래서 꾹 참고 제가 힘들어서 그냥 본토 미국산 약을 주니 양약(서양)은 동양인이 먹으면 안 된다고 안 된대요…

아니 그러면 저는 새벽까지 한 달 가까이 일본애가 기침하는걸 들으며 잠을 못자야하나요?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죠?

그리고 이건 저만 그런게 아니고 아예 일본에서는 일본산 약이 아니면 먹으면 안된다고 교육을 시킨다더군요.

특히 서양 약은 먹으면 쇼크 오고 죽는다고 먹지말라고 해외나갈때 말해준대요.

또, 분리수거 귀찮다고 몰래 섞어버리고 걸리면 같은 방에 나랑 단 둘이 사는데 지가 안 했다고 발뺌합니다.

거짓말은 밥먹듯이해요 진짜 상상이상이라 나열하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자기네 문화는 모두 맞다고 우겨요.

아니 열쇠 구멍이 뻑뻑하다고 참기름을 붓는다고 안에 기름을 넣고있지를 않나,

일본에서는 환풍기는 온도를 낮춰준다고 믿는다며,

선풍기 값 아끼겠다며 화장실이랑 주방 환풍구를 하루 종일 풀가동하고요.

그리고 진짜 충격먹은건 일본애들 여러명에게 겪은건데,

한국인이라고 하면 자꾸 그냥 물어봐요.

비빔밥이, 단무지, 롯데 일본거다. 냉면 김치 메로나 한국식 바베큐 다 일본건데 베낀거다.

그리고 얼굴에 철판깔고 불쾌한 상황을 만들어요.

한국인은 왜 밥그릇을 안 들고 먹냐 개같이 먹는다 왜 그렇게 먹냐,

저는 또 이제 학교에서 처음 본 일본애가 밥먹자고 해서 그냥 밥먹으러 갔더니,

저보고 일본말을 해보래요.

못한다니까 계속 시키더라고요?

그래서 난 일본말 모른다고 아무거나 말하면 따라해주겠다고 해서 했더니,

“아 잘한다”고 칭찬하더니 이번엔 지가 한국말 따라하겠다더니

막 소리를 지르면서 챵총짱쫑썅씽 거리더니 일본에서 이런말이 너무 많이 들린다고,

왜 한국인은 일본에 많이오냐 정말 시끄럽고 짜증난다 안왔으면 좋겠다. 비슷한 중국에 가서 살아라 부터 시작해서,

분명 알고있으니까 저에게 하는 것 같은데,

자기는 일본 신사를 가장 좋아하는데 신사참배를 하면 마음이 좋아진다

신사에 한국인들 외국인들 엄청 사진많이찍고 참배도 많이 하던데~ 부터

나는 한국이 아시아인줄은 알지만 옆에있는지 몰랐다 서울이 중국도시 아니였냐,

(만나본 세 명이나 이러더라고요. 의도적인 것 같아요.)

알지도 못하는 일본 지명을 대면서 아냐고 묻고 자기가 거기출신인데 어떻게 모를 수 있냐,

일본에 대해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

그리고 일본인들이 인터넷에서 올리는 주된 토픽이 한국인거 아냐고 한국 혐오가 왜 발생한지 아냐,

재일때문이다.

너네는 우리가 해방시켜줬으면 너네 나라로 돌아가지 왜 자꾸 빌붙어서 사냐 나는 한국 중국인들이 너무 짜증난다. 이럽니다.

정말 수준이 상상 이하더군요.

아주 가끔 한 10명 중 두명? 정도는 한국에 대해 호감있거나 아무 관심이 없고,

나머지 8명은 비호감이거나 혐오하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너무 무식해요.

아무리 그래도 해외에서 대학이나 다니면서 자기나라만 겨우 영어로 쓰고 한국은 Coria Colia라고 쓰다니…

그리고 정말 너무 웃겼던건 저보고 한국인은 눈이 찢어지고 작고 위로 올라가있다고 눈찢으면서 보여주더라고요.

옆에있던 브라질애가 “둘다작아” 라고 해줘도 인정 안합니다.

그냥 국민 수준? 미국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나라가 잘 사니까 무식하고, 다른나라에 전혀 하나도 관심이 없고,

제일 잘났고 외국인들은 다 빌 붙는 것같고,

역사도 하나도 모르고. 그리고 개개인은 불황의 여파로 돈 엄청 아끼고요.

이렇게 미개할 수가 있나 싶습니다.

진짜 수십명의 이런것들을 겪고나니 솔직히 일본에 대해 많이 호감이였던 저는 실망이 엄청나고 다시는 일본인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두 명의 일본 친구는 제게

“일본은 아시아 전반에 잘못을 저지른게 사실이고 국가에서 교육을 시키지 않고

아예 언론이나 매체에서 해외에 대한걸 다루지 않고 있어도 편파적이고 국민들도 그것만 믿는다.

중국인들은 구글을 못써도 해외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려고 애쓰지만 일본은 구글을 쓸 수 있어도 야후재팬만 쓰며 그것만 믿는다.

나뿐만일 수 있지만, 일본은 잘못을 저질러왔다고 생각한다.” 라고 했지만,

나머지 수십명은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시민의식? 경제력? 예의? 웃기지말라고해요.

잠시나마 저것들에게 배울게 있다고 생각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이미지 메이킹은 진짜 세계 최고로 인정합니다.